영등포구가 지역구인 서울시의원 중 유광상 의원을 제외한 시의원들의 재산이 전년보다 대부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광상 의원은 전년보다 6500여 만 원이 증가한 13억 8800만 원을 재산으로 소유했으며, 최웅식, 김정태, 김춘수 의원의 재산은 전년보다 1000만 원 이상 줄어들었다.
김정태 의원은 1300만 원이 감소한 5억여 원, 최웅식 의원은 3300만 원 감소한 1억 9900만 원, 김춘수 의원은 4300만 원 감소한 1억 1400만 원의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영등포구 시의원 재산 내역
(단위: 천원)
이름 | 총액 | 증감액 | 가액변동액 |
최웅식 | 199,529 | -33,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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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 504,432 | -13,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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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 114,886 | -4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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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상 | 1,388,457 | 65,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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