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걷고 싶은 길 48곳을 소개한 책 ‘명품올레 48’이 3월 30일 출간됐다.
‘한국의 걷고 싶은 길’ 가운데 48곳 엄선!
『명품올레 48』은 2010년 4월부터 네이버캐스트 ‘한국의 걷고 싶은 길’에 연재됐던 기사를 모아 펴낸 것이다. 도보여행가 장태동과 김산환이 우리나라의 도보여행지 가운데 최고만을 선정해 소개했다.
북한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처럼 도보여행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곳부터 한강의 철길을 거닐 수 있는 남양주 다산길, 갯벌과 염전에 대한 향수를 간직한 시흥 갯골길, 다산 정약용의 외로운 걸음을 따라가는 강진 남도유배길, 끝없는 동해와 마주하는 영덕 블루로드 등 지역별 명품 도보여행지도 소개했다.
특히 현장에 가지 않고도 도보여행 코스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한 <미리걸어보기> 코너에서는 지도와 사진을 이용하여 코스를 따라 가면서 도보여행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 신간정보
*제목 : 명품올레 48
*저자 : 장태동
*출판사 : 꿈의지도
*출간일 : 2011년 3월 30일
*분량 : 411쪽
*가격 : 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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