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SBS ‘싸인’에서 사이코패스로 활약한 황선희가 CF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황선희는 드라마 종영 후 지금까지 10여 개의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제과, 의류, 화장품, 기업광고 등 분야를 막론하고 그녀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곧 방영될 SBS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연출 진혁)에서 수의사 진수희 역에 캐스팅돼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이민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여인이자 검사 이준혁의 첫사랑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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