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12일 오후 3시 노원구민회관에서 ‘노원교양대학’을 개최한다.
올 들어 2회째인 교양대학은 세종대 김수현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의 미래-10년 뒤의 부동산 시장을 생각한다’란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강연은 주민들에게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한 합리적 대처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 됐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민들이 노원교양대학을 통해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얻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수강할 수 있다. 문의는 교육지원과(02-2116-32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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