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석민, 민주당 문백한, 무소속 서영원 후보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4월 12일부터 강남구다·사 선거구의 본격적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강남구사 선거구에는 한나라당의 윤석민(48·개포4동) 씨, 민주당의 문백한(58·개포동) 씨와 무소속 서영원(67·개포1동)씨가 최종 후보자로 등록했다.
등록과 함께 후보자들의 재산, 전과기록, 병역사항 등의 상세 정보도 공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윤석민 후보의 재산은 약 2억 5000만 원이었으며, 문백한 후보는 약 5억 6000만 원, 서영원 후보는 약 36억 92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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