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기간제 근로자’ 79명에 친절교육 실시
[도봉구] ‘기간제 근로자’ 79명에 친절교육 실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4.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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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친절 최우수구’ 도봉구의 고품격 행정을 유지하고자 4월 20일(수)부터 3회에 걸쳐 기간제 근로자 총 79명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봉구청 9층 다목적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인사, 표정, 용모, 복장, 커뮤니케이션 등 친절한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기본 요소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진다.

특히 구에서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전화응대 자가진단 프로그램인 ‘마스터 코칭 시스템’을 활용한 친절한 전화응대 요령까지 다룸으로써 새로이 행정 업무를 시작하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이 기간제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 데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기존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한 도봉구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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