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4월 16일(토) 5호선 여의나루역(3번 출구 앞)에서 SMRTV 현장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현장방송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약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풍경 송봉주’, ‘레드소울’, ‘일단은 준석이들’ 등 국내 가수 3팀을 초청하여 아카펠라, 포크송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SMRTV 방송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방송은 5678호선 전 역사에 생방송 될 예정이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장소라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네오위즈인터넷 Saycast Lite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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