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무총장 “중구 잘아는 후보에게 맡겨 달라”
이낙연 사무총장 “중구 잘아는 후보에게 맡겨 달라”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4.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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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선거] 민주당 김상국 중구청장 후보 지지연설
▲ 김상국 후보 지지연설하고 있는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은 “김상국 후보는 장기판에서 차(車)와 같은 사람으로, 남의 어깨넘어 다니지 않고, 앞으로만 반듯하게 직진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 “27일날 여러분이 중구청장을 다시 뽑아야하는데, 임기의 1년이 지났기 때문에 3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며, “중구살림을 해 본 사람이 들어가야 준비기간 없이 바로 일할 수 있기때문에, 이미 중구의 살림살이가 어떠한지 속속들이 알고 있어 당선 그날 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김상국 후보에게 맡겨달라”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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