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류 "13주차예요" 김태균 2세 임신
김석류 "13주차예요" 김태균 2세 임신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4.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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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 선수와 결혼한 김석류 전 KBSN 아나운서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석류는 지난 14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임신 13주차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1촌들만이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에 게재했다.

김석류가 남편이 한국에 잠시 들렀다가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근황을 전하면서 자연스레 예비엄마가 된 사실을 알린 것. 김석류의 임신사실은 그녀의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과정에서 1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드러났다.

김태균과 김석류는 지난해 초 김태균이 일본 야구 첫 시즌적응을 하는 동안 취재원과 아나운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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