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총 7회) 주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4월 인문학 강의는 오는 20일(수) 고미숙 강사의 “인문학과 돈의 행복한 만남, 돈의 달인 호모코뮤니타스” 란 주제로 오후 6시 20분부터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민과 직원이 인문학을 통해 감성적 교감으로 소통하고 풍요로운 인생과 여유로운 삶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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