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충무공 탄생 46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금) ~ 4월29일(금)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건천동(지금의 인현동, 명보극장 부근)과 충무아트홀, 청계천, 석호정 등에서 탄생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충무공이순신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충무공과 관련된 지역축제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축제.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화) 오전11시부터 명보극장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탄생 기념식 및 다례가 열린다.
이날 덕수이씨 13대손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며, 분향ㆍ술잔을 올리는 헌작ㆍ축문 낭독 등의 순으로 다례를 지낸다. 다례 후에는 내빈과 추진위원, 학생 등이 헌화를 하며, 중구구립합창단이 충무공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 충무공 탄생 466주년 기념 행사 〉 | ||
날 짜 | 행 사 명 | 장 소 |
4.22(금)~26(화)(10:00~12:00) | 궁도 현장 체험 학습 | 남산 석호정 |
4.26(화)(10:00~12:00) | 청계천 거북선 띄우기 | 청계천 광통교 |
4.27(수)~29(금)(10:00~17:00) | 충무공 시ㆍ서화전 | 충무아트홀 충무갤러리 |
4.28(목)(11:00~12:00) | 충무공 탄생 기념식 | 명보극장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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