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4월19일(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신당3동주민센터(중구 신당동 366-15) 앞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중구 친환경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의 자전거 수리 기술자 1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고장난 자전거중 펑크,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 간단한 부분은 무상으로 수리하고 부품은 원가로 교체해 준다. 무상수리 뿐만 아니라 겨울동안 더러워진 자전거를 세척하고 페인트칠 등도 서비스해 준다.
중구는 6월 24일까지 중구지역내 15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파트 단지 등 24개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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