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22일(금)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강서·양천적십자봉사관으로부터 쌀 400포와 부식세트 400개를 전달 받는다.
이번 사랑의 선물은 대한적십자사와 KBS가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들어온 성금으로 춘궁기에 나눌 구호물품 400가구 분을 마련한 것이다.
오는 22일(금) 오후 3시 구청 앞마당에서 쌀 10㎏ 400포와 부식세트 400박스를 전달받게 되며, 관내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400가구에 강서구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해 줄 예정이다.
지원대상 400가구는 동 주민센터와 적십자봉사원이 추천하여 선정된 저소득 가구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민생활지원과(02-2600-67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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