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4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총 24회로 확대 운영 한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자라나는 새싹이자 후대인 아이들과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며 실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적극 참여토록 하는 학습 교육프로그램이다.
또한 환경관련 동영상, 만화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참여 학습 분위기를 조성 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들이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간다면 이번 교육은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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