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故 김유리는 당초 지난 19일 새벽 자신의 자택에서 음독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져 서울 강남의 모 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상봉 디자이너를 비롯한 패션계 인사들은 김다울에 이어 또 한번의 안타까운 인재를 잃게 된 것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데 지난 20일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는 “김유리에게서 외상이나 내부 장기손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타살흔적은 없지만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강남 경찰서는 김유리의 약물복용여부를 정확히 조사하기 위한 추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사망원인에 대한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언론매체에서 음독자살로서 보도가 된 만큼 경찰이 이번 사건을 음독자살로 추정한 근거가 있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망 직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김유리가 갑작스런 사망을 했을 때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21일 모델 김유리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 조직검사 결과는 20일 후에나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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