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중화재정비촉진지구의 중화재정비촉진1구역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달 4일 중화재정비촉진 1구역 조합설립 조건인 토지등소유자의 75%이상의 조합설립동의서가 완료됨에 따라 조합설립인가 등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중화재정비촉진지구의 선두사업인 중화재정비촉진1구역은 중랑구 중화2동 310번지 일대 지역으로 총면적 44,531㎡, 용적율 240%으로 건립예정 아파트가 708세대로 계획결정 되었으나, 향후 용적율 상향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을 통하여 건립예정 아파트가 986세대로 증가가 예상되어 사업성이 어느 타 지역 보다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중화재정비촉진1구역은 향후 조합설립승인, 용적율 상향을 위한 촉진계획변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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