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에서 후원하는 2011 서울연극제가 4월 20일(수)부터 5월 15(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서울지역 연극인들의 연극공연 및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21개 극단의 22개 작품이 공연되며, 5월 6일에는 어린이 무료초청행사도 열린다
◆ 2011 서울연극제
○ 일 시 : 2011. 4.20(수) ∼ 5.15(일)
○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설치극장 정美소, 낙산공원 야외무대 등
○ 내 용 : 서울지역 연극인들의 연극공연 및 부대행사
○ 주 최 : 서울연극협회(대표 : 박장렬 회장, 765-7500)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종로구, 한국연극협회 등
○ 규 모 : 총 21개 극단, 22개 공연작품(자유참가작 9편 별도)
○ 주요행사
- 개막행사 : 4.20(수) 18:30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낙산의 5월 : 5. 5(목) ~ 5. 7(토) 17:00 낙산공원 야외무대, 야외극 공연
- 어린이 무료초청행사 : 5. 6(금) 16:00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가족극 공연
- 폐막행사 : 5.15(일) 18:00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참가공연 : 개막공연 2편, 공식참가작 8편, 쇼케이스 ‘미래야 솟아라’ 6편, 기획초청작 3편, 야외공연작 3편 등 총 22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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