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납부 홍보 강화
[중구]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납부 홍보 강화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4.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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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인 5월을 맞아 기한내 납세 의무자들이 신고ㆍ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납세 의무자는 중구에 주소가 되어 있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자로 구청과 세무서에 동시 신고 납부해야 한다.

중구는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ㆍ납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세무2과 안에 ‘지방소득세 납세 상담소’(02-3396-5232~7)를 설치 운영하고, 직원들이 ONE-STOP으로 책임지고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납세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는 5월31일까지 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등 서울에 소재한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서울시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을 활용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gu.seoul.kr)에서 ‘지방세전자고지납부’배너 클릭후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특히, 이번부터는 국세청홈페이지 홈텍스(http://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시 바로 지방소득세도 신고ㆍ납부가 가능토록 개선되어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ㆍ납부가 더욱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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