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취임식 부인과 함께 참석…오전 9시 중구청 대강당
서울 중구청장 취임식이 4월 29일 오전 9시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취임식에는 최창식 구청장과 부인 송원미씨가 함께 참석했다.
최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3년간 중구의 옛 명성을, 우리의 자존심을, 미래 가치를 찾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할 생각이다”라며, “여러분 각자 맡은바 임무를 할 때 ‘내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에서 최고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청장은 취임사에 이어 전 직원이 함께 중구의 노래를 합창했으며, 취임식 후 직원 한 사람씩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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