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는 충무공 탄생 466주년을 맞이해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건천동(지금의 인현동, 명보극장 부근)에서 기념식 및 다례행사를 열었다.
이날 덕수이씨 13대 손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며, 분향ㆍ술잔을 올리는 헌작ㆍ축문 낭독 등의 순으로 다례를 지냈으며, 다례 후에는 내빈과 추진위원, 학생 등이 헌화를 하며, 중구구립합창단이 충무공의 노래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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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충무공 탄생 466주년을 맞이해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건천동(지금의 인현동, 명보극장 부근)에서 기념식 및 다례행사를 열었다.
이날 덕수이씨 13대 손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며, 분향ㆍ술잔을 올리는 헌작ㆍ축문 낭독 등의 순으로 다례를 지냈으며, 다례 후에는 내빈과 추진위원, 학생 등이 헌화를 하며, 중구구립합창단이 충무공의 노래를 합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