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충무공 생가터 비석을 닦는 충무공 아줌마가 466주년 충무공 탄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은 다르다.
4월 28일 충무공 탄생일을 맞아 오늘도 변함없이 아주머니식의 축하상을 차렸다.
지나던 사람들도 이 장면을 지켜보더니 “아주머니 대단하시다”, “‘시끌벅적하게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조촐하게 나마 그분을 기리는 것이 진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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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충무공 생가터 비석을 닦는 충무공 아줌마가 466주년 충무공 탄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은 다르다.
4월 28일 충무공 탄생일을 맞아 오늘도 변함없이 아주머니식의 축하상을 차렸다.
지나던 사람들도 이 장면을 지켜보더니 “아주머니 대단하시다”, “‘시끌벅적하게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조촐하게 나마 그분을 기리는 것이 진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