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시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어린이날, 서울시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0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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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일(목) 정오에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광장에서 시민 1만명이 참가하는 ‘서울난장 & 세계 거리극 페러이드’가 시선을 잡을 예정이며, 오후 8시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플라자에서 ‘레인보우 드롭스’가 펼쳐진다.

1일(일)부터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벌이는 ‘청계천축제’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설치미술 모천회귀전과 함께 ‘세계거리극’ 공연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이동하며 열린다.

5일(목)부터 8(일)까지 하루 두차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어린이무용극 ‘날아라 오리야’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린이날 특집 가족뮤지컬 ‘알라딘’이 공연된다.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그림책음악회’가, 어린이대공원 야외무대인 능동숲속의 무대에서는 애니메이션OST와 동요메들리를 엮은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이 공연된다.

새롭게 개관하는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Guess How Much I Love You’을 선사하며, 노원예술문화회관 대극장은 영어마술사와 함께 즐기는 ‘매직잉글리시 콘서트’가 열린다.

이외의 자세한 전시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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