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 북창동에서는 5월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음식문화축제를 연다.
5월 11일(수) 오후4시 북창동 중앙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음식천국인 북창동의 각 음식점에서 만든 한식, 일식, 중식 등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그리고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북창동 일대의 음식점들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음식값을 10% 할인해주고, 경품권에 당첨된 내국인들에게는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축제 기념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각 음식점에서 복요리 동파육 백세주 북창동의 유래 등 음식에 얽힌 스토리텔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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