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에서는 5월 3일(화) 오후 3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책읽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가진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준비되는 이번 행사에는 2005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기와 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북스타트 운동을 활성화 할 자원활동가 8명에 대한 위촉과 더불어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직접 안나 클라라 티돌름의 ‘두드려 보아요’라는 동화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줄 예정이다.
또, 참석한 아이들에게는 엄선된 동화책 두 권씩이 든 책꾸러미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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