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4일(수) 오전 10시 강남구청 작은 회의실에서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구는 ‘비’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강남구 도시이미지를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려 외국인들의 방문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한편 강남구는 올해 벌써 ‘장나라’, ‘박중훈’을 비롯, ‘비’까지 최고의 인기스타 들을 줄줄이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목받고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월드스타 ‘비’의 강남구 홍보대사 위촉이 전 세계인들에게 매력있는 세계도시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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