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일(화) 제1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장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원안동의 시켰다.
장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는 월계로와 돌곶이길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위치하고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16~30층 5개동 484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398세대, 임대주택 86세대)로,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장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