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어린이날을 맞아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득한 다양한 테마놀이 공간을 갖춘 상상 어린이공원 10곳을 일제 개장하고 새로이 선보인다.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 공원을 2008년부터 총 96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전체 어린이공원 49곳 중 2009년 7곳, 2010년 2곳, 올해 둔촌어린이공원 등 10곳을 준공하여 테마별 놀이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번에 개장한 어린이 공원은 고덕동에 위치한 한우물 어린이공원, 꿈나래 어린이공원, 곰돌이 어린이공원, 둔촌 어린이공원, 천사 어린이공원, 동산 어린이공원, 성안 어린이공원, 구암 어린이공원 등이다.
한편 강동구에서는 상상어린이공원 10곳 중 7곳에 대해 권역별 준공을 마쳤으며, 6일(금) 오후 4시 성안어린이공원, 둔촌어린이공원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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