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 4일 오후 4시 중랑구청 광장에서 경주사업본부 상봉지점(지점장 김광식)으로부터 복지시설과 저소득주민을 위한 자전거 20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자전거는 초롱꽃네 위탁아동 4명, 드림스타트 사례대상자 10명, 소년소녀․한부모가정 위기가구 6명에게 전달되었다.
경주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후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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