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7일(토) 오전 10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한부모가족 400여 명을 초청하여 작은가족 큰사랑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한부모가정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와 가정의 버팀목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모범 한부모가정을 선발 포상하고 수상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 보따리' 관람하고, 공연 전에는 행사 참여 어린이에게 국악기 체험놀이 교육시간도 함께 한다.
이날 참석하는 대상은 서울시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20곳에서 생활하는 미혼양육모가정과 한부모가정, 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들로 공연관람과 부대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관련 문의는 저출산대책담당과(02-6321-43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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