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모모’, 유진-기태영 결혼소식에 덩달아 ‘화제’
‘바이모모’, 유진-기태영 결혼소식에 덩달아 ‘화제’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5.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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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온라인 뉴스팀]

7월의 신부 유진이 론칭한 여성의류 쇼핑몰 '바이모모'가 화제다.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 발표가 화제를 모으며 유진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에까지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1년여의 기획을 거쳐 만들어진 바이모모는 미하일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소설 속 모모처럼 고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쇼핑몰이 되겠다는 의미다.

유진은 쇼핑몰 모델로 평소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배우 이소정과 황승언을 기용했다. 또 스타일리스트로는 현재 송지효, 홍수아, 류진 등의 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정주연 실장을 스카우트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1년 반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1월 종방된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 팬카페를 통해 "5월에 신부는 아니지만 7월에 신부가 될 것 같아요"라며 "'인연 만들기'가 정말 저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었네요. 누군지는 아시겠죠?"라고 결혼상대가 기태영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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