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되기' 사업 본격 시행
서울시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되기' 사업 본격 시행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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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되기’ 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먼저, 현행 대학생이 초·중·고등학생의 학습·정서를 지도해주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동행(동생행복 도우미) 프로젝트’를 다문화 가족 자녀에 대폭 확대한다.

또한 다문화 가족 ‘일촌맺기’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문화·언어·정서가 다른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서울시 및 교육청(학교),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 협조 체제로 추진된다.

자원봉사 신청은 동행 프로젝트 홈페이지(www.donghaeng.seoul.kr)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olunteer.seoul.go.kr)에서 각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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