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서울시 명소 5곳에서 만화가들이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사가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캐리커처’는 광화문광장, 북서울꿈의숲, 선유도공원, 뚝섬한강공원의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4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캐리커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존의 다섯 곳에 더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 이벤트홀에서도 ‘시민에게 찾아가는 캐리커처’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과 디자인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행사인 ‘해치야 놀자’, ‘해치야 소풍가자’ 행사를 열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서울시 문화디자인산업과(02-2171-2438) 또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02-3455-8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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