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3일(금) 명일골목시장 인정시장으로 선포식
[강동구] 13일(금) 명일골목시장 인정시장으로 선포식
  • 안인택 기자
  • 승인 2011.05.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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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전통시장인 명일동 326번지 11일대의 명일골목시장은 지난달 인정시장으로 등록을 마치고 13일(금) 오후 4시부터 선포식을 개최한다.

명일골목시장은 1974년 명일시영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과일, 야채, 생선 등 식료품과 의류, 신발 등 잡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51개 점포와 30여 개의 디자인 노점으로 구성된 골목시장이다.

명일골목시장은 상인회 구성, 창립총회, 상인동의 등의 절차를 마치고 4월 21일 인정시장 등록을 완료하였다. 인정시장으로 등록되면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및 전통시장의 제도권 내에서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강동구에는 명일골목시장외에 2개의 인정시장이 있으며, 성내전통시장, 고분다리골목시장,길동골목시장,양지골목시장 등 4개의 무등록시장도 이번 명일골목시장 인정등록을 계기로 등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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