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13일(금) '서울시 치안협의회' 제5차 회의 개최
오세훈 시장 13일(금) '서울시 치안협의회' 제5차 회의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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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안협의회’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금) 오전 11시, 서울지방경찰청 15층 제1서경마루에서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성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각급 기관장과 재계·학계·시민단체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회의를 연다.

‘서울시 치안협의회’는 민·관·경이 효율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범시민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법질서·시민안전을 확립하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2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작년 3월 치안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협의회의 운영 성과를 종합 보고, 평가하고 향후 활동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시민의 안전확보와 성숙한 기초질서 문화 정착, 선진 교통질서 확립 등의 추진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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