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그물망상담센터’ 매월 4회 정기운영
‘찾아가는 그물망상담센터’ 매월 4회 정기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5.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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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금년 5월부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테마를 정하여 매월 4회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매월 2회는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지하철 환승역 부근 등에서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하면서 그물망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시민 개인별 복지상담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할 계획며, 2회는 서울시 지역자활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을 찾아 실내 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17일(화) 용산구청 보건소 앞에서 첫 방문상담이 열린다.

한편,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2010년 3월 16일 개소 이후 약 1년만인 지난 4월 말로 상담신청 누적접수 건수가 7천 건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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