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부부의 날' 콘서트
[영등포구] 20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부부의 날' 콘서트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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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에서는 오는 20일(금) 사랑과 감동이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영등포아트홀 무대에 펼쳐진다.

부부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을 지닌 임지훈·박학기·추가열 세 명의 뮤지션이 세월의 아련함과 사랑에 대한 애잔함을 노래와 함께 담아낸다.

대표곡 '사랑의 썰물'로 유명한 임지훈은 국내 최다 라이브 콘서트 기록을 갖고 있으며, 박학기는 90년대 후반 '자꾸 서성이게 돼', '날 사랑했다면'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남자 포크송부문’을 수상한 추가열은 뛰어난 가창력과 기타 연주 실력을 갖춘 포크가수이다.

서정적인 발라드와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이날 공연의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옥션티켓, G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고 현장예매는 인터넷판매 잔여분에 한해 공연당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입가능하다.

영등포 문화마니아 회원(구청 홈페이지 http://www.ydp.go.kr)들에게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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