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준비를 완료하고 '여름철 풍수해대책본부'를 출범했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대책본부'를 오는 10월 15일(토)까지 여름철 재해기간중 수해방지 및 신속한 응급복구 등을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완료한 수방사업은 성내·천호빗물펌프장 증설공사와 하수관거개량 및 하수암거 보수공사 7건, 하수관 3,938㎥ 및 빗물받이 22,526개에 대한 준설작업 등이다.
또한 빗물펌프장 3곳 수문 16곳 50문의 제작사 및 전기안전공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에 있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시 취약한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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