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제7회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 개최
[중랑구] ‘제7회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5.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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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8일(토) 관내 주민 등 5,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용마폭포공원에서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중환) 주관으로 민·관 주민서비스 기관 및 단체와 연합하여『제7회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행사를 개최한다.

‘주민서비스 페스티벌’은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중랑구, KT&G복지재단,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 등이 후원해 개최되는 것으로 복지관 등 민간 35개 기관 및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중랑구청 노동조합,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도 자원봉사 및 먹거리를 제공한다.

주민서비스 입체체험 한마당에서는 크게 기념식 및 주민서비스 체험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공공복지 홍보관, 민간복지 홍보관, 아름다운 나눔장터), 서울랜드 고적대(퍼레이드), 경찰의장대 시범공연,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중랑복지 한마당 경연대회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 주민서비스 체험마당에서는 중랑구 35개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민서비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밖에 전통놀이체험, 신바람댄스, 미래명함 만들기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 보건, 복지, 문화, 교육 등 주민서비스 모든 분야를 통합한 ‘2011년 제7회 희망중랑! 주민서비스페스티벌’ 행사는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의 발굴 및 보급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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