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3일 신도림역, 자전거수리서비스센터 오픈
[구로구] 23일 신도림역, 자전거수리서비스센터 오픈
  • 최미숙 기자
  • 승인 2011.05.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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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3일(월) 신도림역 자전거주차장 내에 수리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는 월, 수, 금 주 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무상 점검과 실비 수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무상점검 대상은 타이어 펑크, 공기주입, 기름칠 등이며 실비수리 대상은 부품교체가 필요한 모든 경우다.

수리서비스는 ‘씽씽자전거사업단’에서 맡게 된다. '씽씽자전거사업단'은 지난해 8월 구로동 446-28번지에 저소득층의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씽씽자전거사업단은 폐자전거 수거 및 수리, 중고자전거 수리 및 판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6월까지의 신도림역 자전거 수리서비스센터 운영 현황을 파악한 후 이용객이 많을 경우 주 5회로 서비스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한편 구로구는 올해 1월 오픈한 개봉역 자전거주차장에도 매월 1, 3주 화요일 이동수리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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