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완창 판소리 ‘동편제, 춘향가’…전인삼 명창
[공연] 완창 판소리 ‘동편제, 춘향가’…전인삼 명창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5.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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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세대 명창 중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인삼 명창의 동편제 ‘춘향가’ 판소리 공연이 5월 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김청만, 박근영 고수가 함께하며, 전인삼 명창은 박봉술 명창에게서 춘향가 사랑가를 배웠다. 나머지 부분은 ‘박봉술제 춘향가’ 음반을 통해 독공을 하여 무대에 올린다.

그는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및 소리문화연구소장,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판소리학회 부회장, 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출구 태극당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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