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전, 치열한 선거 홍보전
▲ 23일 서울광장. 뒤쪽에서는 시민단체들의 ‘나쁜투표반대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고, 앞쪽에는 한 시민이 투표참가운동본부로 부터 받은 홍보물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 횡단보도에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앞쪽으로 무상급식 주민투표 선전 현수막이 보인다.
▲ 횡단보도에 걸려 있는 3개의 현수막. ‘투표하시면 매년 3조원이 절약됩니다!’.(위), ‘182억 낭비’(아래), ‘나쁜투표 NO! 못된 시장 OUT!’(오른쪽).
▲ ‘착한 거부? 착한 폭력 착한 강도도 있겠네?’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종로구)
▲ 전동차에 붙어 있는 주민투표 알림 홍보물. 한 사람이 핸드폰을 보고 있다.
▲ 지하철 입구에 붙어 있는 주민투표 알림 홍보물. 한 책가방을 든 어린이가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내려가고 있다.
▲ 지하철 입구에 붙어 있는 주민투표 알림 홍보물.
▲ ‘투표장에 가지 맙시다’ vs ‘있지도 않은 눈칫밥, 민주당의 거짓 선동!’
▲ 강남구 포스코 사거리에 걸려있는 현수막.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도록 길게 제작됐다.
▲ 강남구 포스코 사거리에 걸려있는 현수막.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도록 길게 제작됐다.
▲ 현수막이 걸려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
▲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
▲ 버스에 걸려있는 주민투표 알림 홍보물.(강남구)
▲ 8월 24일 나는 투표한다!라고 쓰여있는 현수막.
▲ 도로 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서울시 주민투표를 알리는 현수막(송파구).
▲ ‘자유로운 점심 vs 강제 일제급식, 짠 것 정말 싫어요! 신 김치 못 먹어요!’라고 쓰여있는 투표참가운동본부의 현수막.
▲ ‘아이들 밥그릇은 폭탄이 아니고 희망입니다’라고 쓰여 있는 민주당 서울시당의 현수막.
▲ 현수막 아래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 사람의 모습.
▲ 전면 무상급식 NO! 단계적 무상급식 YES!라는 띠를 두른 사람의 모습.
▲ 투표하시면 연간 3조원이 절약됩니다!라고 쓰여 있다.
▲ ‘나쁜투표’라고 구호를 두른 사람 주변으로 사람들이 지난다.
▲ ‘무상급식 695억원으로 망국이라고?’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 아래, ‘나쁜투표’라는 구호가 적힌 띠를 두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입구의 모습.
▲ 왼쪽 위에는 ‘8월 24일 주민투표의 날!’ 오른쪽 아래에는 ‘전국 80%가 이미 무상급식 실시중 서울시만 왜 이럽니까?’라는 글귀가 보인다.
▲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는 노원구의 한 횡단보도에 붙어있는 현수막의 모습.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오토바이와 택시 운전자.
▲ 지하철에 있는 주민투표 알림판을 유심히 읽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
▲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현수막, 오후 햇살을 받아 지나던 차량에 현수막 글귀가 비친다.
▲ 나라 망하는 ‘공짜주의’, 투표권리 막는 ‘反민주주의’ 맞서자!라고 쓰여있는 현수막.
▲ 맞서자!라를 글귀가 눈에 띄는 현수막.
▲ 서울광장 부근에 걸려있는 현수막의 모습. 오른쪽 끝쪽에 보이는 것이 서울시의회 건물이다.
▲ 투표율 33.3% 이하로 만들면 급식비 안냅니다. 서울시청 근처에 걸려있는 국민참여당 중구지역위원회의 현수막.
▲ N0! 나쁜투표 하지 맙시다!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
▲ 점심시간 서울시청 근처 한 상점 앞의 모습. “부자아이, 가난한 아이 편가르는 나쁜투표거부”라는 글이 쓰여 있다. 홍보활동 중 점심을 먹기 위해 팻말을 잠깐 상점 앞에 내려 놓은 듯하다.
▲ 자전거에 홍보 현수막을 단 사람의 모습. 녹색자전거 봉사단이라고 쓰여 있는 옷을 입고 있는 이 사람은 ‘8.24 서울시민 투표권행사 50%’라고 쓰인 현수막을 달고 있다.
▲ 투표참가운동본부 회원들이 청계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을 한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햇빛을 가리고 있는 것은 운동본부에서 나눠 준 부채다.
▲ 그냥! 투표하게 좀 냅둬유~ (서울시민 김한정)라고 쓰여 있는 현수막.
▲ 투표참가운동본부 회원들이 청계광장 주변에서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 투표참가운동본부 회원들이 청계광장 주변에서 현수막을 들고 서 있다.
▲ 182억 낭비, 주민투표 그만하고 수해복구 전념하라!(위)와 서민무상급식 찬성! 부자무상급식 반대!(아래)라고 붙어 있는 현수막 곁으로 한 사람이 지나고 있다.
▲ 서울광장 주변에 걸려 있는 현수막. 불교계 단체에서 내건 현수막이다. 양쪽에는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도 그려져 있다.
▲ 나쁜투표 NO! 친환경 무상급식 YES!. 민주노총서울본부, 민주노동당서울시당 등이 함께 만든 현수막.
▲ 한국여성단체 연합 회원이 ‘꼼수는 꼼꼼하게’라는 글을 들고 있다.24일 치르게 될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서울의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 마다 현수막이 걸려있다.
‘꼭 투표를 해야한다’는 측과, ‘나쁜투표에 불참하자’는 측이 팽팽하게 맞서 전쟁을 방불케 한다.
22, 23일 서울 시내 곳곳에 붙어 있는 주민투표 관련 현수막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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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활짝 펴서 이것 저것 안따지고 마음것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