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
세종문화회관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
  • 정형목 기자
  • 승인 2011.12.1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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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속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조명, 음향장치,연주단상, 막 등의 무대장치가 마련되면 연주자들이 리허설을 한다.
악단 연주 리허설은 파트별로 진행되는데 이때 파트가 아닌 연주자들은 잠깐 쉬기도 한다.
기술 발달에 따란 첨단 무대 장비들이 무대의 화려함을 더한다. '쇼엘이디(LED)'로 화려한 배경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 발달로 화려한 무대 장치들이 등장해 무대를 풍성하게 한다. '쇼엘이디(LED)'로 화려한 조명쇼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 공연은 다른 장치도 중요하지만 음향 장치가 매우 중요하다. 음향 관계자가 음향 점검을 하고 있다.
높은 곳의 조명은 고가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점검한다.
대형 공연장 공연은 전기 소모량이 많다. 공연 관계자가 배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주자들이 올라갈 무대 단상을 쌓고 있다.
대형 커튼은 무대의 웅장함과 우아함을 더해준다. 대형 커튼을 점검하고 있다.
이렇게 텅빈 무대는 조명,음향장치, 커튼, 무대장치, 연주단상 등을 설치하면 화련한 무대로 변신한다. 이 과정은 무대 뒤 주인공들의 손이 필요하다.
▲ 이렇게 텅빈 무대는 조명,음향장치, 커튼, 무대장치, 연주단상 등을 설치하면 화련한 무대로 변신한다. 이 과정은 무대 뒤 주인공들의 손이 필요하다.
▲ 대형 커튼은 무대의 웅장함과 우아함을 더해준다. 대형 커튼을 점검하고 있다.
▲ 연주자들이 올라갈 무대 단상을 쌓고 있다.
▲ 대형 공연장 공연은 전기 소모량이 많다. 공연 관계자가 배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높은 곳의 조명은 고가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점검한다.
▲ 음악 공연은 다른 장치도 중요하지만 음향 장치가 매우 중요하다. 음향 관계자가 음향 점검을 하고 있다.
▲ 기술 발달에 따란 첨단 무대 장비들이 무대의 화려함을 더한다. '쇼엘이디(LED)'로 화려한 배경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 악단 연주 리허설은 파트별로 진행되는데 이때 파트가 아닌 연주자들은 잠깐 쉬기도 한다.
▲ 조명, 음향장치,연주단상, 막 등의 무대장치가 마련되면 연주자들이 리허설을 한다.

화려하고 멋진 공연 뒤에는 그 무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이 있다. 무대 위에 공연의 주인공이 있다면 이들을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들인 것이다. 서울 공연의 메카 세종문화회관을 찾아 무대 뒤 또 다른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았다.

방문한 날은 12월 6일로 이날 공연은 '2011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였다. 오페라 '경기병 서곡' 등의 익숙한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등의 익숙한 넘버 등이 준비됐고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 BMK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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