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선] 중구청장 최창식 후보 인터뷰
Q.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남은 13일을 보다 긴장감있게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해야되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주민들의 마음을 뺏는 것입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모두 쏟아야 주민들이 저희들 한테 지지를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의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Q.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항은?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보육과 교육환경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애를 낳고 키우는데 걱정이 없는 중구를 만드는 것을 첫번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Q. 현안인 무상급식에 대한 견해는 ?
무상급식문제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복지는 필요로하는 사람한테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고소득층한테 복지를함으로서 그만큼 예산이 저소득층한테 갈 것이 못간다는 이런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예산이 많으면 다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 여건을 보면 급식의 질을 높인다든지 아니면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이런 더 중요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무상급식에 대해서 단계별로 하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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