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회찬과 진보신당을 위한 변명 진보신당, 특히 노회찬 대표가 6ㆍ2 지방선거의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빙의 승부 끝에 2만여표의 근소한 표차로 역전패 당하자, 단일화를 거부하고 완주한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보신당 심상정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전 막판에 눈물을 머금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후보 사퇴 결단을 내렸지만 특집기사 | 백병규 시사평론가 | 2010-06-03 18:14 MB발 대북 초강경에 길 잃은 민주당 이럴 줄 미처 몰랐던 것일까?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 강경 방침 천명, 이에 대한 북한의 강력한 반발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 전개에 대해 민주당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물론 예상은 했을 것이다. 6ㆍ2지방선거 10여일 남기고 조사결과를 발표한다고 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의 ‘북풍몰이&rs 특집기사 | 백병규 시사평론가 | 2010-05-27 14:26 정권심판론에 불씨 던진 ‘촛불 반성’ 발언 불씨는 엉뚱한 데서 던져졌다. “촛불시위 2년이 지났다. 많은 억측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11일 국무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이다. 의 ‘촛불기획’을 칭찬하면서, 왜 촛불시위에 불을 붙였던 지식인들이나, 특집기사 | 백병규 시사평론가 | 2010-05-13 16:05 축배 위해 독배 마신 주자들 “저는 이번 독배를 마십니다.” 이계안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안 수락을 밝히면서 말한 소회다. 최소한의 경선 조건으로 제시했던 TV 토론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계안 캠프에서는 민주당 탈당을 통한 무소속 출마나 경선을 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한다. 특집기사 | 백병규 시사평론가 | 2010-05-04 14:48 천안함 인양과 정치권의 지방선거 주판알 천안함 인양과 정치권의 지방선거 주판알 천안함 선미가 침몰 20일 만에 인양됐다. 천안함 정국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천안함 인양 후에 드러날 사고원인에 따라 정국은 또 한 번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6․2지방선거는 천안함의 직접 영향권 하에서 치러지게 됐다. 특집기사 | 백병규 시사평론가 | 2010-04-15 15: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