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국립극장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는 활터 ‘석호정’이 있다. 바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국궁’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석호정’. ▲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석호정. 궁도(弓道)를 수련하는 곳이다. 국궁(國弓)은 단순 스포츠라기 보다 심신을 수양을 위한 민족의 전통 무예라고 할 수 있다.▲ 남산에 위치하고 있는 석호정. 궁도를 수련하는 곳이다. 국궁은 단순 스포츠라기 보다 심신을 수양을 위한 민족의 전통 무예라고 할 수 있다.▲ 멀리 과녁이 보인다.▲ 멀리 과녁이 보인다.▲ 활을 쏠 준비를 하고 있는 박태환 접장. ▲ 박태환 접장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국궁은 신체 뿐 아니라 정신 수양에 좋은 전통 스포츠이다. ▲ 방유성 접장이 화살을 정리하고 있다.▲ 가지런히 세워져 있는 활들.▲ 안병준 접장이 과녁 부근에 있는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석호정안에 걸려 있는 사진들. 석호정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높은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 겨울 남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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