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에서 팔고 있는 인기 캐릭터 풍선과 인형들. "엄마, 풍선 하나만 사주세요"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안돼"라고 말하고 단호하게 돌아서는 아이의 엄마.
버스에서 하나 둘 내려 벚꽃축제로 향하는 시민들. 연인,친구와의 약속에 늦을까 걱정돼 서둘러 내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4월 18일(월)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을 보기 위해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여의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벚꽃축에서는 아름다운 벚꽃도 인기가 많지만 입을 즐겁게하는 간식거리가 인기가 좋다. 올해도 여전히 떡, 옥수수, 핫도그 등이 인기가 많다.
벚꽃축제의 별미인 간식거리를 팔고있는 아주머니. 하지만 아직은 이른시간 때문인지 준비해온 김밥과 떡 등의 음식이 잘 팔리지 않는다.
벚꽃축제 기간인 4월 10~18일은 여의2교북단~서강대교남단간(국회뒷길), 한강둔치 수영장앞~여의하류IC간(한강둔치 하부도로)는 차량통행이 불가하다.
4월 18일(월)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을 보기 위해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여의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8일(월)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을 보기 위해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 여의도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벚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여의도 윤중로가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다.